[FPN 정재우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화재 상황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활용된 사례를 소개하며 시설의 설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8분께 문내면 동외리에 위치한 컨테이너 내부에서 작동 중이던 세탁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주변으로 화염이 번지던 상황을 목격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연소 확대를 막았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불길을 모두 잡고 안전조치했다.
현장 조사 결과 세탁기 내부의 모터가 과열돼 발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를 공유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의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박춘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장치”라며 “가정마다 반드시 설치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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