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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형상별 화재대응 전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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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16:00]

대전동부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형상별 화재대응 전문화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2/03 [16:00]

 

[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이준서)가 3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형상별 화재대응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구조가 복잡하고 열폭주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 때문에 초기 진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대전에서도 전동킥보드ㆍ전기자전거 등 소형 이동장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킥보드ㆍ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배터리 기반 장치에서 발생하는 열폭주ㆍ연쇄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7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과 나용운 공업연구사가 강사로 초빙된 가운데 ▲배터리 형상별 발화 메커니즘 ▲전기차ㆍESSㆍ소형기기 화재 사례 ▲형상별 맞춤 대응전술 ▲현장 안전수칙 및 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이준서 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대형화ㆍ복합화되는 추세로 대원의 즉각적인 판단과 전문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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