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가 지난 2일 코아루 더파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에는 안전지도담당과 아파트 관계인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 소화기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계단, 피난통로, 대피공간 등 피난ㆍ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자위소방대의 조직 구성과 역할 수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피난 유도 훈련 실시 여부를 확인하며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은 전반적으로 양호했고 자위소방대의 조직과 관리체계도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층건축물의 특성상 피난시설 상시 관리와 초기 대응훈련은 지속적인 보완과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은 화재 시 연기 확산과 피난 지연 위험이 크므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ㆍ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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