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최준)가 ’25~’26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오전 10시 별양동 소재 대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국,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자체 번역기를 활용한 다국어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 사례 전파를 비롯해 화재 시 신속한 피난대피요령, 소화기ㆍ옥내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화재안전관리 안내문과 다국어 교육자료도 배부됐다.
교육과 함께 소방서는 대형 공사장 내 위험요인 확인과 화재 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병행했다. 안전지도에서는 겨울철 용접ㆍ용단 시 주의사항, 공사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위험물 보관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화재위험요소 개선을 지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