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손현호)가 지난 10일 삼계동 동일스위트 신축현장과 한다리츠 푸르지오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홍콩 고층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00명 이상 사망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고층ㆍ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소방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주변 가연물 관리,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피난통로 확보 등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관계자들에게는 홍콩 고층 아파트 공사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손현호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초기 대응 여건이 취약해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형 공사장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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