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가 19일 관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ㆍ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성산동에 위치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진행됐다. 시영아파트는 총 33개 동에 371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지상에 주차된 많은 차량으로 인해 출동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접근과 출동환경 개선으로 초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소방기본법’ 제25조가 부여한 강제처분 조치의 실질적인 집행을 위해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단지 내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방기본법’ 제25조상 강제처분 안내 ▲소방통로 방해 차량 이동조치 ▲불법 주ㆍ정차 단속 캠페인 ▲가상화재 진압훈련 ▲긴급차량 진로 양보 의무 홍보 등이다.
서영배 서장은 “화재 등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차의 통행로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활동을 통해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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