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소방서, ‘부주의’ 화재 통계 분석… “일상 속에서 관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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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최근 수년간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부주의 화재 통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2~2025년) 인천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903건으로 집계됐다.
세부 원인별로 살펴보면 담배꽁초가 722건(4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무심코 베란다나 화단에 투척한 담배꽁초가 건조한 날씨와 만나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 의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불씨ㆍ화원 방치(252건), 음식물 조리(219건), 기기 사용 부주의(212건), 용접ㆍ용단 불티(14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소방서는 이같은 점을 상기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오원신 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나와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