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국내 업체들과 업무협의 거쳐 본격준비...
본지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 상해소방연구소(소장. 후촨핑)의 협조로 국내에서 생산 되고 있는 안전장비를 중국 소방에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후촨핑 상해소방연구소장은 본지 최기환 발행인과의 업무협의에 서 한국소방분야 중 안전장비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귀국 후 상부와 협의를 거 쳐 한국에서 생산되는 안전제품을 중국에 소개할 수 있는 세미나일정과 장소를 확정 한 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본지는 중국 진출을 원하는 안전장비 업체들과 오는 3월 5일 업무협의를 거쳐 중국현지 소방안전제품 설명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후소장에 의하면, 중국은 올해부터 소방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개인장비는 물론 화재진 압 장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집중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또, 상해소방연구소는 중국 중앙정부의 지시에 의해 낙후된 안전장비에 대한 기술향상 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 상황으로 밝혀졌다. 한편, 본지의 최기환 발행인은 중국 상해소방연구소에 향후 상해소방연구소에서 검정 하는 모든 한국제품에 대한 검정부분에 있어 본지를 상해소방연구소의 업무진행 한국 지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상해소방연구소는 오는 7월부터 이미 중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ccc 인증 업무 중 소방 자동차 부분에 대해서도 인증 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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