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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산불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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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04 [10:00]

서초소방서, 산불 대응체계 강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2/04 [10: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산불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서초구는 우면산, 구룡산, 대모산, 청계산, 인릉산 등 산림지역이 다수 분포해 있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 시 산불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확대하고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강풍ㆍ건조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의용소방대를 적극 투입해 산림 인접 지역과 등산로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 대상 화재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산불 관련 신고 접수 시에는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초기 대응 시간을 최소화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출동 등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대응 장비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장비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언제든지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예방부터 대응까지 빈틈없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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