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예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리튬배터리 분리배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리튬배터리는 휴대전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일상생활용품 전반에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거나 훼손될 경우 화재ㆍ폭발 위험이 큰 위험물로 꼽힌다. 특히 폐배터리 수거ㆍ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재활용 시설은 물론 주거지역까지 피해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자발적으로 리튬배터리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진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노원구 내 폐배터리 수거함에 리튬배터리를 분리배출한 뒤 인증 사진을 촬영해 이메일(atatic@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개인정보 제공 동의 필요). 이벤트 기간은 오는 9~23일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와 콘센트형 소화패치가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이달 24일 노원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되며 개별 연락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리튬배터리는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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