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이정률)는 지역사회 생활지원사(노인돌봄 사업 수행인력)를 대상으로 사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119안심스티커’ 배부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ㆍ취약계층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자가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해 119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거제사랑노인통합지원센터 ▲은빛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노인통합지원센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관별 500장씩 총 2천장의 119안심스티커를 제작ㆍ배부한다.
119안심스티커는 고령 주민이 ▲성명 ▲주소 ▲생년월일 ▲병력사항 ▲복용약 등 긴급 상황 시 필요한 정보를 기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가족이나 이웃, 생활지원사 등 신고자가 스티커를 확인한 뒤 119에 즉시 전화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병력 등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구조ㆍ구급대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대응할 수 있기도 하다.
지난 26일에는 소방공무원들이 생활지원사와 함께 고령 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스티커를 배부하고 작성 방법과 119 신고요령을 안내했다.
이정률 서장은 “응급상황에서는 몇 초의 차이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119안심스티커가 신고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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