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허석경)는 지난 4일부터 5월까지 3개월간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환경을 고려해 수립됐다.
봄철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한 날씨, 강풍 등으로 화재 발생ㆍ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다. 또한 해빙기 이후 농번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ㆍ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임야ㆍ야외화재와 부주의 화재가 집중되는 시기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봄철(3~5월) 화재는 연평균 371.8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5.9%를 차지해 겨울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은 연평균 127.2건(9.8%)으로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달로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소방서는 봄철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임야 및 야외화재 예방활동 강화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강화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된 대책을 시행한다.
이윤미 예방안전과장은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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