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최정열)는 4월 3일 천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연기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연기대피훈련은 연기 발생기를 이용, 실제 건물화재 시와 같이 가시거리가 제한되는 상황을 연출하고, 유치원 원생들로 하여금 실제로 입과 코를 막고 자세를 낮추어 지정된 장소로 침착하게 대피하는 훈련으로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소방관이 하는일', "장록속에 숨지말아요', '우리집에 불이 나기 쉬운 물건' 등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노홍민 객원기자 bluenote00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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