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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압훈련ㆍ캠페인


소방ㆍ의소대ㆍ구청 인원 83명 참여
‘저상형 소방차’ 운용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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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6 [10:00]

동대문소방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압훈련ㆍ캠페인


소방ㆍ의소대ㆍ구청 인원 83명 참여
‘저상형 소방차’ 운용력 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16 [10:00]

 

 

[FPN 정재우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13일 오후 배봉산 열린광장과 팔각정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2026년 봄철 산불 진압훈련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기후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관계기관 간 유기적 산불 대응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먼저 열린광장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뒤 팔각정 뒤편 산림 지대로 이동해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동대문구청(정원도시과) 소속 인원 총 83명(소방 33, 의소대 30, 구청 20)과 저상소방차, 굴절차, 산불진화차, 드론 등 1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무전으로 가상의 산불 발생 상황이 부여되자 소방 드론팀이 상공에서 연소 확대 경로를 파악했다. 이어 진압대원들이 투입돼 산불을 진압(초진)했다. 이후 동대문구청 산불진화대가 현장 지휘권을 이양받고 잔불을 제거했다.

 

 

 

 

 

 

훈련 과정에서 소방서는 김흥곤 서장의 지시에 따라 산불 진압용 고압 수관 전개와 ‘저상형 소방차(저상소방차)’의 실전 방수 능력을 점검했다. 저상소방차는 차체 높이가 낮아 나뭇가지가 우거진 진입로나 비좁은 산악 지형에서도 기동성을 발휘하는 장비다.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주수(방수)가 가능해 빠르게 확산하는 산불의 진행 경로를 초기에 차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다.

 

 

김흥곤 서장은 “봄철 산에서는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어 소방의 초기 진화와 지자체의 신속한 잔불 정리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 중 방수가 가능한 저상소방차 등 지형에 특화된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구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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