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 2026년 대구시 화재감식 경연대회 ‘1위’ 달성대구 대표로 선발… 오는 5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FPN 정재우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진우)가 지난 13일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된 ‘2026년 대구광역시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구광역시 화재감식 경연대회는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감식 역량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화재 원인 규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지역 9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화재조사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연은 화재 이론과 조사 실무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와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컨테이너에서 발화 지점과 원인을 규명하는 실기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두 분야 모두에서 상위권의 고른 성적을 거두며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부소방서, 3위는 강북소방서가 각각 기록했다.
소방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구시 대표 자격을 얻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39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 출전해 전국 시ㆍ도 대표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진우 서장은 “현장에서 밤낮없이 훈련하며 실력을 쌓아온 대원들의 노력이 대구 1위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화재 조사를 위해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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