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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2026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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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27 [11:33]

김해서부소방서, 2026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27 [11:33]

 

 

[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지난 24~26일 소방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소방대원의 전문성과 협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정예 대원들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종목별 경연으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 총 353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생활안전구조팀 ▲소방드론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은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 기술, 팀 단위 협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서부소방서에서는 8개 팀 27명의 대원이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평소 반복된 실전 중심 훈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단합력을 발휘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일부 종목에서는 정교한 전술 수행과 신속한 판단력이 돋보이며 현장 대응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중민 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하나 돼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강력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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