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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군의무사령부와 간담회… 의료자원 연계 방안 논의

응급의료헬기 출동 협조, 응급환자 수용 협력 등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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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3:20]

소방청, 국군의무사령부와 간담회… 의료자원 연계 방안 논의

응급의료헬기 출동 협조, 응급환자 수용 협력 등 공조 강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6/04/07 [13:20]

▲ 소방청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지난달 31일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해 ‘군 의료자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나 위급한 응급의료 현장에서 소방과 군이 보유한 핵심 응급의료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튼튼한 공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김승룡 청장과 이상호 국군의무사령관, 석웅 국군수도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 응급의료헬기 출동 협조와 응급환자 수용 협력 등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특히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진 안건은 응급의료헬기의 상호 보완적 출동 체계다. 양측은 군 통제구역이거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소방헬기의 출동이 제한되는 상황과 대규모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해 소방헬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군 응급의료헬기를 적극 투입해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중증외상환자 등 위급한 응급환자를 국군수도병원에서 신속하게 수용하고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국립소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치료와 재난의료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상호 사령관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군과 소방의 상호 보완적인 응급의료 대응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하게 돼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룡 청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소방과 군의 목적은 하나”라며 “군이 보유한 우수한 의료진과 헬기 등 항공 이송 자원은 재난 현장에서 무엇보다 든든한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군의무사령부와 긴밀히 소통ㆍ협력해 국가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을 메우고 중증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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