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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시멘트공장 ESS 화재 대비 특수재난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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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5:30]

영월소방서, 시멘트공장 ESS 화재 대비 특수재난 인명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07 [15:30]

 

[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가 7일 한일시멘트 영월공장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등 특수재난 대비를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ESS 관련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대형 산업시설의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들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산업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통신 체계 점검(공장 내부 UHF 무선기 및 재난안전통신 망 등 소방통신 장애 여부 확인) ▲위험요소 사전 파악(공장 내 주요 시설물ㆍ건물별 화재 위험요소 정밀 점검) ▲정보 공유 네트워크 강화(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및 공장 관계자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 공유체계 구축) ▲인명구조 여건 확인(최적의 인명구조 동선 확보 및 현장 진입 여건 점검) 등이다.

 

소방서는 화재ㆍ폭발 위험성이 높은 ESS동, 재생연료유 옥외탱크 저장소, 친환경 연료 저장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순균 서장은 “최근 빈번한 ESS 화재는 초기 진압과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산업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반복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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