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옥선)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주병 보조라벨’을 활용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ㆍ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류업체와 협업해 소주병에 산불 예방 메시지가 담긴 보조라벨을 부착ㆍ배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였다.
소주병에는 “봄철 산불예방,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불씨 확인’이라는 홍보 문구가 삽입됐다. 이 문구가 부착된 소주 약 20만 병이 이달 중순부터 출고됐다.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시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생활 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옥선 서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발생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