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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 제도와 기술 간극 줄이자” 21일 대구서 콘퍼런스

전기차 화재ㆍAI 주제 발표… 소방 예방정책 제도 개선 방향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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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08:55]

“건설소방 제도와 기술 간극 줄이자” 21일 대구서 콘퍼런스

전기차 화재ㆍAI 주제 발표… 소방 예방정책 제도 개선 방향도 공개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6/05/04 [08:55]


[FPN 김태윤 기자] = 건설소방기술협의체가 오는 21일 대구에서 ‘건설소방 제도와 기술의 간극을 좁히다’ 전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전기차 화재 대응부터 AI 기반 소화기술까지 현장 중심 주제가 논의된다. 특히 올해 소방청의 화재예방정책과 소방시설 법령 개선 계획이 최초로 공개된다.

 

콘퍼런스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박람회 2일 차인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대구 EXCO 서관 325호에서 열린다. 대형 건설사 소방 담당자와 소방기술인,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FPN/소방방재신문과 한국소방기술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DL E&C, 포스코E&C 등 10개 기관ㆍ기업이 참여하는 건설소방기술협의체가 주최ㆍ주관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선 ▲우리나라 건축물 소방안전관리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박경환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전기차 화재 특성에 기반한 소방시설 적정성 분석(정우영 LH 차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 전략(박준 GS건설 책임연구원) ▲2026년 화재예방정책 및 시설법령 개선 계획(소방청)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제도 선임과 운영 현황(안정수 삼성물산 프로) ▲건축물 대공간 화재 방호를 위한 AI 소화기술 적용 방안(김영길 DL E&C 부장) ▲화재시뮬레이션을 통한 지하주차장 3면 방화구획 실효성 검증(변상현 LH 차장) ▲AI 기반 CCTV 화재감지 기술 성능 평가 및 고도화 전략(오향균 GS건설 책임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콘퍼런스는 소방기술과 제도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하단 QR코드(참가 신청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된다.

 

건설소방기술협의체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이 머리를 맞댄 채 실제 건설현장에서 느끼는 제도적 괴리를 좁히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콘퍼런스가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화재 안전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건설소방 제도ㆍ기술의 간극을 좁히다’ 콘퍼런스는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콘퍼런스에선 화재 안전 규제 방향과 소방제도 적용의 단계별 불일치 문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법령 미비점, 자동화재탐지설비 오작동 문제 등 다채로운 소방 현안이 다뤄지면서 350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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