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정윤교)는 봄철을 맞아 관악산 일대 산악 위치표지판과 응급구조함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위치표지판 168개소와 응급구조함 7개소다.
위치표지판은 위급 상황에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구조함에는 기본적인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장비 등이 비치돼 있다.
소방서는 위치표지판의 훼손 여부ㆍ가독성, 표지판 주변 통신 상태 등을 위주로 점검했다. 응급구조함 내 구급장비와 비상용품을 정비ㆍ보충하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지역은 사고 발생 시 위치 확인이 어려운 만큼 위치표지판과 응급구조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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