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사찰·암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사찰 내 연등·촛불 등 화재발생요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실태 점검과 사용법 교육 등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실시하며, 소방관서 원거리 위치 사찰의 최단 소방출동로 파악 및 유사시 대응태세확보를 위한 현지확인도 병행하게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석가탄신일 전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사찰 전수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간부 현장 확인지도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명군 객원기자 cavesa5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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