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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소방서, 무등산 산악구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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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01 [15:30]

광주동부소방서, 무등산 산악구조활동 강화

전준희 객원기자 | 입력 : 2014/05/01 [15:30]

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봄철 산행시 실족이나 탈진 등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무등산 증심사와 원효사에 무등산 119산악구조대와 119구급차량을 배치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3명이 배치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증심사 입구에 간이의료소 텐트를 설치하고 응급의료세트 등을 비치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간단한 기초 건강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주 현장대응과장은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광주시민과 타지에서 오는 많은 등산객들로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등산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을 하며 무리한 산행을 강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등산객들에게 당부했다.

전준희 객원기자 jeonjoonh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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