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목표달성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23일 오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국민행복 안전정책'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안전정책'은 '국가 재난관리시스템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한 삶 구현'을 목표로 전국 소방본부와 소방서가 추진중인 소방안전분야 시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민행복안전정책’ 핵심목표인 ▲소방행정분야 ▲소방제도(예방홍보)분야 ▲방호조사(방호·대응조사)분야 ▲소방산업(예산장비)분야 ▲구조대응(구조)분야 ▲구급관리(구급)분야 ▲생활안전분야 등 7개 분야 20개 시책 45개 지표에 대한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기로 했으며 업무추진 담당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한구 남해소방서장은 "실적위주의 목표 달성이 아닌 화재예방과 구조구급활동에 있어서 남해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형후 객원기자 passokok@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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