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단독경보 화재감지기 설치
김영일 객원기자 | 입력 : 2014/12/24 [16:50]
대구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2014년 12월 31까지 성서공단등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이 미비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무상으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80대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3년 재난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지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달서소방서에서 시행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ㆍ취약계층의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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