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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정상훈 동부119안전센터장 정년 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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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26 [14:54]

영천소방서, 정상훈 동부119안전센터장 정년 퇴임식 가져

김태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12/26 [14:54]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가족 및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훈 동부119안전센터장(지방소방경)의 정년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상훈 동부119안전센터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지난 1979년 초임 발령지인 포항소방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몸담아 평생을 오직 외길로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였으며, 후배 직원들에게는 큰 형님처럼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경을 받아왔다.

 이날 명예로운 정년퇴임으로 재직기간동안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공로패를 수상하였고, 직원들은 재직 중 노고를 기리고자 한마음으로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정상훈 센터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30여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위험과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가족과 직원들의 격려와 신뢰가 있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잘 간직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태규 객원기자 ttagu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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