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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2015년 새해에도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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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4/12/31 [17:26]

[발행인 신년사] 2015년 새해에도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4/12/31 [17:26]

숨 가쁘게 달려온 2014년은 그야말로 소방역사를 논할 만한 격변의 한해였습니다.
10년 세월을 지켜온 소방방재청이 간판을 내리고 국민안전처라는 거대조직의 한 켠에 소방안전본부라는 이름으로 자리했기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2015년 또한 총체적인 불황 속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한해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희망찬 한해를 맞이한다는 강경한 의지와 목표가 필요합니다.

이는 국민안전처라는 새로운 조직 속에서 맞이한 새 지도자에게 거는 기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도권에 의해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우리 소방산업분야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더 큰 소방을 위한 관련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물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하지 않는다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그 뜻을 이룰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소방인 모두는 힘을 합하여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던 이를 이루었을 때야 만이 진정한 가치를 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방인 여러분!
희망이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오늘 보다는 밝은 내일이라는 희망을 믿기에 지난 1988년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은 27년여 동안을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 우물을 파오면서 소방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였고 우리 사회에는 소방안전의 주춧돌을 세우는데 일념하여 왔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함에 있어 전문언론으로의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나아가 글로벌 지식무한경쟁 시대에 앞서가는 분야로 견인, 발전시키기 위해 소방분야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토종 매체로서의 책임을 배가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희망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관련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었을 때에야 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본지를 애독하시면서 어려울 때면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2015년 새해에도 가내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도 베풀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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