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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일산소방서 개서

신도시 인구유입에 따른 소방수요 급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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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5/09/14 [22:42]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일산소방서 개서

신도시 인구유입에 따른 소방수요 급증으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5/09/14 [22:42]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 일산소방서가 개청됐다.

▲일산소방서 최충식 서장 
13일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영선국회의원, 강현석고양시장유형욱경기도의회 의장, 김부회경기도자치행정위원장, 권붕원고양시 의회의장등 각계인사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일산소방서는 경기도내 29번째 소방서로서 1,127평 부지에 총 57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275평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존 고양소방서 관할중 덕양구를 제외한 일산동, 서구가 일산소방서관할로 편입되어 소방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개청식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고양 일산지역은 kintex를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한류우드 및 문화단지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일산소방서가 개서됨에 따라 안전문화 기반의 구축과 수준 높은 119 구조구급 서비스를 전개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양시 일산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초대 일산소방서장(소방정 김충식)은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119'로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예방활동 강화로 지역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친절과 감동을 베풀 수 있는 소방공직자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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