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차세대 LED 유도등 공동개발 내달 초 출시

소모전력 낮고 내열성 강해 수명 반영구적

광고
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05/09/24 [15:20]

차세대 LED 유도등 공동개발 내달 초 출시

소모전력 낮고 내열성 강해 수명 반영구적

문기환 기자 | 입력 : 2005/09/24 [15:20]

▲새로운 타입의 차세대 led 유도등     © 문기환 기자

피난 유도등 3개사가 공동 컨소시엄으로 차세대 led 방식의 유도등을 개발해 본격 출시한다.

유도등 생산업체 미리전자, 아람전자, tst 3사는 3년 전부터 각자 연구 개발해오던 반도체 타입의 led 유도등 개발을 위해 금년 초 협의를 맺고 내달 초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으로 유도등 시장에 새로운 태풍의 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led 유도등은 기존 형광램프 타입의 유도등과는 달리 반도체로 고체소자의 형상을 하고 있어 전구 등의 다른 열변환 발광소자에 비해 내열성이 뛰어나 안정적이고 신뢰성이 높다.

또한 소자 하나를 구동하는데 불과 전압 수v, 전류 수 ma면 충분하며, 사이즈도 칩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작아 소비되는 전력도 낮아 수명도 기존 제품의 두 배 이상의 성능을 나타낸다.

공동 3사는 led 유도등의 형식승인을 지난 달 20일 소방검정공사로부터 피난구 유도등(대중소), 통로 유도등의 인증을 받아 내달 초부터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국내 유도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LED유도등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