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일산업, ‘기술ㆍ경영 혁신대전’서 중기부 장관상생산 공정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 공로 인정받아
[FPN 최누리 기자] = (주)원일산업(대표 정종민)은 지난 4일 ‘2025 중소기업 기술ㆍ경영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원일산업은 생산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관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력 제품인 ‘소방용 수격흡수기(벨로우즈형)’는 지난 2023년 소방산업대상 기술진흥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특허 2, 상표권 3, 디자인권 25건을 보유 중이다.
정종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제조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제품을 공급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산업 발전과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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