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소방용품 전문 제조ㆍ유통업체 아성교역이 비디오 캠코더 기능이 내장된 LED 렌턴을 최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렌턴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비디오 녹화 및 오디오 녹음, 사진 촬영이 가능토록 고안된 장비로 화재현장의 정보 수집은 물론 인명구조와 야간순찰, 안전점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1920×1080 해상도의 1.5인치 TF-LCD 모니터가 탑재돼 있으며 이를 통해 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과 동시에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가 적용됐고 3.7V 충전식 리튬이온 전지와 전지 수명을 연장하는 보호회로도 장착돼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 아성교역 관계자는 “조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CREE사의 고휘도ㆍ고전력 LED 전구를 사용하고 IP-66 등급의 방수설계가 적용됐다”며 “고휘도 LED 렌턴과 비디오 캠코더 기능의 동시 사용으로 현장의 정보 수집은 물론 녹화된 영상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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