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지난해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만우절이라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는 중인데 등업도 안 시켜주고 믿지도 않고 ID, PASSWORD 다 까먹고. 야 그리고 여기에 인증샷 남기란다고 남기는 바보가 어딨냐. 너희 다 내 친구 이두희한테 이를 거야. 밤길 말고 밤컴 조심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남긴 글을 캡처한 게시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철은 "난 사실 너희들의 오빠가 아니라 언니였어. 내가 떴다 하면 다 외쳐 언니! 언니! 도쿄 런던 뉴욕 파리 언니! 언니"라는 글과 여성의 몸을 합성한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찰청은 만우절을 앞두고 허위·장난신고에 대한 엄정대응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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