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면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일대 환경정화를 하고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9일 소방공무원과 복수면의용소방대(대장 김면수, 황경숙)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에 이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예방은 봄철 기간중 산불로 인한 문화재 및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됨에 따라 산불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복수면일대에서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산불 예방 캠페인시 진압장비 점검, 산불 가상화재 진압 훈련, 비상연락망 확보 및 상황전파, 대원들 산불 화재진압시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소방서 담당자는 “금산소방서 지역별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산불예방 캠페인, 순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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