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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이달부터 여름 구급대 가동

관내 모든 구급대를 여름구급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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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08 [13:19]

금산소방서, 이달부터 여름 구급대 가동

관내 모든 구급대를 여름구급대로 지정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6/08 [13:19]
▲ 금산소방서는 관내 모든 구급대를 여름구급대로 지정,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구급대별로 확보해 폭염환자 발생에 대응할 예정이다.    ©금산소방서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더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산소방서가 이달부터 앞으로 4개월 간 여름구급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관내 모든 구급대를 여름구급대로 지정하고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구급대별로 확보해 폭염환자 발생에 대응한다.

구급 출동 등 관할 내 폭염구급대 부재시에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펌뷸런스에도 폭염대비 물픔을 갖추어 운영해 폭염환자가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금산군청과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폭염대피소 프로그램을 공동활용하는 등 폭염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며 폭염특보 발령시는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한편 열손상 환자 발생시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조치 후 빠른 시간내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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