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JYJ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탈퇴 이후 공중파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JYJ의 방송 활동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이날 허지웅은 JYJ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를 언급하며 "SM이 볼드모트인 거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구라는 "방송국 입장에서 봤을 땐 JYJ 3명 쓰려고 SM 수많은 식구들을 안 쓸 수 없다"며 "무역으로 보면 '교역국이 중국을 선택할 것이냐, 대만을 선택할 것이냐'는 문제다"라고 비유했다. 또한 허지웅은 "SM에 소속된 가수들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SM 예능인들까지 뺀다고 하면 방송사에서는 힘이 없다"고 전해 씁쓸함을 더했다. 한편 JYJ 김준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눈물, 슬프다", "김준수 눈물, 짠하네", "김준수 눈물,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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