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고민을 안고 방송 출연을 결정한 사연녀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며 "특히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헤어 디자이너에게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을 재연할 것을 요청, 구하라와 함께 상황 재연에 나섰다. 헤어 디자이너는 구하라에게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며 자연스럽게 몸을 터치하며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가슴을 터치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가 오는 5월 7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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