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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방재 및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인간중심의 실용적 도시방재와 안전관리연구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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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6/01/03 [00:47]

서울시립대, 도시방재 및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인간중심의 실용적 도시방재와 안전관리연구 전략 모색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6/01/03 [00:47]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방재안전연구소가 주최하는 정기학술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지난 한 해 동안 각 기관의 도시방재와 안전관리에 대한 역할을 상호 이해하고 상호협력을 증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시생활의 위험양상과 안전관리 전략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도시방재안전연구소, 한국생활안전연합, 삼성방재연구소, 서울소방학교, 방재시험연구원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문희웅 서울소방학교장과 홍세권 방재시험연구원 원장 등 70여명이 배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은 모두 9개의 발표주제로 서울소방학교의 ‘미세먼지 및 유기화합물이 소방관에 미치는 영향연구’, 방재시험연구원 ‘미분무수 소화설비의 선박용 기관실 적용에 관한 연구’ 등의 과학기술적인 주제와 삼성방재연구소의 ‘파키스탄 지진피해 현장조사’, 내러티브 연구소 ‘재난 피해자 연구’ 등 인간측면의 주제까지 각 기관의 다양한 연구를 이해하고 나누는 시간이 진행되어 인간중심의 방재와 안전에 기여하자는 뜻을 모았다.

도시방재안전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상호협력을 증진한다면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재와 안전관리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평했다.

한편 도시방재안전연구소는 각 기관들의 학술세미나와 상호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세미나를 각 기관별로 순환 주관하는 방식을 추진하여 도시안전 세미나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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