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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장, 석탄일 대비 전통사찰 방문 현장지도

연휴기간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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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16:24]

인천중부소방서장, 석탄일 대비 전통사찰 방문 현장지도

연휴기간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최병학 객원기자 | 입력 : 2015/05/20 [16:24]
▲ 김문원 인천중부소방서장이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전통사찰인 보각선원에 방문해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인천중부소방서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보각선원 등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의 현장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봉축행사와 관련해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고 연등을 설치하거나 촛불을 사용하는 등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서장이 직접 화재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관계인의 화재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지도사항으로는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엄금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자체경비인력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소방시설 100% 가동상태 유지 ▲관계자 화재예방교육을 통한 자체대응능력 제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문원 중부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물로서 화재 발생 시 급격히 연소 확대되기 때문에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시민들은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관계자 또한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학 객원기자  line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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