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관리사회, 올해 예산액 1천7백여만원 확정정총, 소방시설관리사 위상제고와 회원결집 주력 다짐한국소방시설관리사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관리사회의 입지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회(회장 이만근, 이하 관리사회)는 지난 3일 팔레스호텔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회하여 올해 예산액 1천7백여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가결하고 소방기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공익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총에는 한국화재소방학회 최진 회장을 비롯해 한국소방기술사회 이창욱 회장, 한국소방공사협회 박양원 회장,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남상욱 회장, 한국소방동우회 신주영 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만근 회장은 소방시설관리사의 노력과 활약 등을 격려하면서 소방시설관리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총은 지난해 업무, 결산보고를 통해 수입 2천여만원과 지출 1천여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추진 과제 사업으로 각종 회의 및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협조, 소방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친선 교류, 회원 애경사 참석 등의 사업 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해 관리사자격을 취득한 8회 관리사들의 간단한 소개시간을 갖고 협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개진된 의견과 안건은 향후 소방시설관리사회의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시간에는 관리사회 동향을 전달할 수 있는 홈페이지 관심 촉구와 회원수첩 제작 배포,‘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한 의견 및 대처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주요 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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