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지원, "'색즉시공' 베드신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23 [18:14]
▲ 컬투쇼 하지원 색즉시공 베드신 비화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온라인뉴스팀 | | 배우 하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영화 '색즉시공' 속 베드신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09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하지원은 19금 영화 '색즉시공'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대본은 너무 재미있었지만 베드신만 3~4번 정도 있어서 솔직히 못할 것 같다"며 출연을 망설였음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원은 "윤제균 감독을 만나 '베드신 말고 키스신까지만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렷다. 이에 윤제균 감독은 하지원을 출연시키기 위해 베드신을 모두 빼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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