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스텔라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신곡 '떨려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텔라는 이날 무대 공연 직후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공개된 재킷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끈팬티 의상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어땠느냐"고 질문했고 스텔라 멤버들은 "굉장히 놀랐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멤버 효은은 "실제 봤던 의상보다 사진에서 더 세게 와 닿았다. 사진을 보고 더 놀랐었다"고 말했다.
멤버 가영 또한 놀랐던 당시를 회상하며 "재킷 사진 한 장으로 시선을 끌어야 해서 더 강렬한 걸 택했던 것 같다"며 "빨간색이라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여름이라 섹시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중 가장 막내인 전율은 섹시 컨셉으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우리가 잘 소화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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