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소녀시대 윤아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온라인뉴스팀

21일 첫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서 멤버 윤아의 연인인 이승기가 언급돼 화제다.

2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의 이상형을 맞추는 퀴즈가 진행됐다.

당시 유리는 제일 먼저 손을 들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승기"라고 외쳤다. 이에 윤아는 부끄러운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과거 윤아가 이승기의 드라마 속 러브신을 언급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아가 출연해 이승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MC 이경규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수지를 질투했다는 소문이 있다. 극중에서 포옹신도 있고 키스신도 있으니"라고 하자 윤아는 "전혀 아니다. 일이지 않나?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출처가 궁금하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윤아는 멤버들의 술 취향을 폭로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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