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는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꾸며져 가수 김형중, 이수영, 테이, 김연지, 유성은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까지 간다'는 출연진이 방청객 100인의 애창곡으로 라운드별 노래 미션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김형중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형중이 김창렬과 술을 마시다 김창렬을 혼내는 것을 봤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형중은 "동갑이긴 한데 형 같은 친구"라며 자신이 혼냈을 리가 없다고 해명했고, DJ 컬투가 "정식으로 싸우면 지지 않냐"고 묻자 "창렬이가 요즘 착해졌다. 친구들한테 손찌검하지 않는다"며 "그랬을 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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