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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00% 방수 바닥매립형 유도등 개발

올라이트라이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노력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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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9/08 [09:12]

국내 최초 100% 방수 바닥매립형 유도등 개발

올라이트라이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노력의 쾌거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9/08 [09:12]

▲100% 방수ㆍ방진의 ccfl 고휘도 바닥매립형 유도등
올라이트라이프(대표이사 이우식)는 최근 차세대 100% 방수타입의 바닥매립형 유도등인 ccfl 고휘도 바닥매립형 유도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ip65 등급과 ip 67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ip 지수는 전 세계 공용화된 보호등급으로 ip 65인 경우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방울을 차단하고 수분 및 유해분진을 방지할 수 있는 성능을 의미하며, ip 67은 침수시 수분의 침투를 완전 차단방지하고 유해분진의 본체 침투에 대한 완벽한 방지를 뜻한다.

그동안 바닥에 설치된 바닥매립형 유도등은 주기적인 물청소와 각종 분진들로 오작동 내지 수명이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왔고 설비업체들이 바닥매립형 유도등을 설치하면서 별도로 배수처리를 하지 않고 있어 제품의 오작동률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어왔다.

올라이트라이프가 개발한 ccfl 고휘도 바닥매립형 유도등은 1.5m 수중에서도 30분간 수분을 차단 방지할 수 있을 만큼 100% 방수성능을 보장하고 있어 관리의 수월함과 제품의 수명 연장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도등을 시공한 후에도 간단한 분해만으로 램프 교체 및 보수가 가능하고 강화유리를 표시부에 사용하여 진동 및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어 내구성을 갖추어 놓았다.

특히, ccfl 램프를 광원으로 채택해 눈에 잘 띄고 에너지, 유지관리비용이 크게 절약되는 효과와 저발열화 회로부 설계로 습기와 누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된 보호회로를 사용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하철에 바닥매립형 유도등은 설비업체들이 배수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문제도 있지만 잦은 물청소와 각종 분진 등으로 제품의 성능을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가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2004년 6월 유도등 및 유도표지의 화재안전기준(nfsc 303)에 따라 바닥으로부터 높이 1m이하의 위치에 통로 유도등을 설치할 것과 지하층 또는 무창층의 용도가 도ㆍ소매시장, 여객자동차터미널, 지하역사 및 지하상가인 경우 복도와 통로 중앙부분의 바닥에 바닥매립형 유도등을 설치할 것을 고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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