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19일 관내 위치한 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1층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최초 목격자가 119신고 절차와 자위소방대의 개인별 임무상황에 맞게 인명대피요령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대응단 이병규 단장은 “화재는 초기 5분이 중요하다”며 “소화기 사용법 및 유지관리요령을 교육하고자체소방대의 중요역할과 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소화활동 및 대피유도 등 적절하게 대처해 위급사항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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