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에서는 지난 7월 두류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화재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구급차 및 펌프차량 등 소방차량 15대와 137명의 직원을 동원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데 주력한 결과, 행사기간 중 실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기여를 했다.
2015 대구치맥페시티벌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100개업체 150개 부스의 규모로 약 80만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구시의 단일 축제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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