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9일 오후 2시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국가 중요시설인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5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나주소방서를 비롯해 나주시청, 나주경찰서, 나주보건소,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소방항공대, 광주소방본부, 한전, KT, 관내 의료기관 등 16개 기관ㆍ단체에서 장비 32대와 인원 1,755명이 참여한다.
훈련 중점은 새로 조성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남권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서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ㆍ단체의 역할 분담과 협조체제를 명확히 하고 유사 시 신속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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