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9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53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경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조길영 서장은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 53주년을 기념해 소방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기 바란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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