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김선영)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지난 19일 오후 중랑구 망우산을 찾아 산불예방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중랑구청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을위한 리플릿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입산지역 및 산불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소방차길터주기, 소화기 거꾸로들기(UP&Down)운동 등을 통해 시민의 소방안전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산불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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