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 긴급대응기동팀 간담회 개최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여러 대안과 협력방안 등 제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지난 26일 오후 1시 달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4개 대상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긴급대응기동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달서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긴급대응기동팀 소속의 팀원들과 화재 등 재난을 담당하는 소방관서와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여러 대안과 협력방안 등이 제시됐다.
달서소방서는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대규모의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중 4개소를 선정해 대표자 중심의 소방안전 관리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긴급대응기동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 대상에 대해 전담 소방공무원이 지정돼 훈련지도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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